코스닥 상장사 CJ ENM이 현지법인 인수를 위한 특수목적법인 계열사(CJ ENM USA)의 주식 7만9천211주를 약 9천351억 원에 취득한다고 오늘(19일) 공시했습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가 됩니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31일입니다.

CJ ENM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글로벌향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및 멀티 스튜디오 구축"이라고 밝혔습니다.

[ 유나겸 인턴기자 / optimusyu@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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