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대혁명 붉은기 쟁취운동'의 대책을 촉구했다며 오늘(1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3대혁명 붉은기 쟁취운동'은 사상·기술·문화 혁명을 일컫습니다.
김 위원장은 "간부들부터가 경제적 어려움 같은 난관에 위축돼 신심을 가지지 못하니 진전이 없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옳은 상벌제도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대책을 제시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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