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 전경 (사진=의왕시 제공)
[의왕=매일경제TV] 현대무용단 리케이댄스가 오는 23일 오후 6시, 의왕시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무용의왕 리케이댄스' 공연을 개최합니다.

리케이댄스 단원들이 안무와 출연을 맡은 이번 공연은 '표류기', '자유거인', '패러다임', '뭘 봐' 등 4개 초연 작품과 2021 대한민국 청춤챌린지 올해의 챌린저 수상작인 '몸의 기억'을 선보입니다.

공연 관람은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됩니다.


방역패스를 적용하지 않아 객석의 50%인 140명의 관객이 입장가능합니다.

공연 관련 문의사항은 의왕시청 문화체육과로 연락하면 됩니다.

이경은 리케이댄스 예술감독은 “평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현대무용을 해설과 함께 접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수능이 끝난 학생들은 물론 댄스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