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층, 1,481㎡ 규모, 영구임대주택 32세대와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들어서

박남춘 인천시장(우측)이 우리집 입주식에 참석했다.(사진=인천시 제공)
[인천=매일경제TV] 인천형 영구임대주택‘인현2 우리집’이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늘(18일)‘인현2 우리집’입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입주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입주민 등이 참석했습니다.


‘인현2 우리집’은 사회적 약자에게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우리집 1만호 공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 7월 착공 후 1년 만에 총 7층, 연면적 1,481㎡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영구임대주택 32세대와 특화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인정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이 들어섰습니다.

박남춘 시장은 “우리집이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주거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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