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늘(18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스페인 도매여행사 대표 등을 대상으로 여행상담회를 개최합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방한 관광을 다시 활성화하고 아시아에 대한 스페인 여행자의 관광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는 게 문체부의 설명입니다.
국내 여행사도 20여곳이 참석해 방한관광 상품 개발에 대한 일대일 상담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스페인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오는 22일까지 방한관광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서울과 안동, 전주, 인천 등 주요 도시를 답사할 예정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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