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차량에 당첨된 박대영씨 (사진=타이어뱅크 제공)

[세종=매일경제TV] 타이어뱅크가 창립 30주년 기념 고객감사행사 세 번째 주인공에게 경품을 전달했습니다.

그랜저 차량에 당첨된 박대영씨는 정부세종청사 공무원으로 직장 근처인 세종청사점에서 타이어를 교환한 후 행사에 응모해 당첨됐습니다.

당첨자 박대영 씨는 "살면서 경품 추첨에 한 번도 당첨된 적 없었는데 아침부터 믿기지 않아 어안이 벙벙했다"며 "경품으로 받은 차는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은 전달식에서 "당첨자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매장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창립 30주년 그랜저 경품 행사는 연말까지 총 5차례 진행될 계획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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