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한 조봉환 이사장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대전=매일경제TV]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단 중간관리자 역량 강화와 직원 간 소통·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습니다.

부산에서 어제(16일)와 오늘(17일) 이틀 간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70곳 소상공인지원센터 센터장과 6곳 지역본부 운영지원팀장, 대전 공단 본부 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워크숍 첫날에는 중간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고성과를 이끄는 리더들의 갈등관리 전략'을 수강했고, 오늘은 '성 인지 감수성 향상교육'과 함께 조봉환 이사장이 직접 미래 전망과 공단이 가야할 길에 대해 발표하며 직원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참여 직원들이 공단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혁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늘려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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