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생각대로 경기지원센터와 '지속 가능한 배달시장 조성' MOU

바로고, 생각대로와 MOU
지속 가능한 배달시장 개선 방안 논의

바로고와 생각대로 경기지원센터의 ‘지속 가능한 배달시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모습. (사진=바로고 제공)

[매일경제TV] 바로고가 생각대로 경기지원센터와 '지속 가능한 배달시장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 지역 내 배송 품질 향상 ▲라이더 권익 개선에 주안점을 뒀습니다.

바로고는 향후에도 건전한 경쟁을 바탕으로 올바른 배달대행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MOU를 지속 체결할 예정입니다.

조현준 생각대로 경기지원센터 대표는 "바로고와 생각대로 경기지원센터가 경쟁이 아닌 협력을 통해 건전한 배달 문화를 구축하는 것은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현성 바로고 인프라협력실 실장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유관 업체가 합심해 올바른 문화를 정착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대한 기자 / mkkdh@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