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리비안, 폴크스바겐 제치고 시총 3위

[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리비안, 폴크스바겐 제치고 시총 3위


Q. 리비안 글로벌 車 시총 3위 등극…혁신인가, 거품인가?

A. 현재는 유동성으로 움직이는 주가
A. 적정 밸류에이션에 대한 논의 어려움
A. '제2의 테슬라'가 될 가능성 있어
A. 아마존이 대주주, 포드가 2대 주주
A. 강력한 우군과 매력적인 차량 포트폴리오
A. 양산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가 관건


Q. 국내에서 리비안 관련주로 주목할 기업은?

A. 이차전지 밸류 체인이 가장 큰 수혜
A. 글로벌 전기차 시장 규모 확대
A. 리비안의 2023년 누적 생산/판매 목표 10만대 미만
A. 전기차 부품사 영향력은 미미한 듯


Q. 머스크 논란에 주가 오락가락…테슬라 전망은?

A. 일론 머스크 지분 매각 이슈로 인한 일시적 조정
A. 매각 이슈 정리 되면 주가 회복할 것
A. 시장의 관심 자체가 제2의 테슬라 찾기에 더 몰두
A. 지난번과 같은 랠리는 시간이 필요할 것


Q. 반도체 부족사태에 '미완성 차량' 출고…전망은?

A. 반도체 수급 상황은 2022년까지 쇼티지 지속
A. 단기적으로는 아세안 지역의 반도체 후공정 정상화로 완화


Q. "현대차, 수소 상용차 경쟁 상대가 없다"…내용은?

A. 코로나 충격에서 벗어나면서 이동 수요 회복
A. 미국 선단 판매 시장, 최근 살아날 조짐 보여
A. 운송 영역에서의 친환경차 전환 활발하게 일어날 것
A. 전기밴·수소밴·전기 트럭·수소 트럭 등
A. 내년도 국내 수소차 관련 예산 2배 이상 증가
A. 판매 목표도 올해 1.5만대에서 2.8만대로 증가
A. EU와 미국에서 수소차 충전 인프라 예산 책정


Q. 수소차 관련주 가운데 주목할 기업은?

A. 자동차 영역: 현대차·현대모비스·만도·일진하이솔루스
A. 소재 영역: 상아프론테크·효성첨단소재·비나텍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동차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