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개관한 안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윤화섭 안산시장이 센터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안산=매일경제TV] 경기 안산시 종합육아지원센터가 오늘(16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섭니다.

육아지원종합센터는 87억 원의 예산을 들여 단원구 화랑유원지 내에 조성됐으며, 시민들에게 원스톱 육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센터는 ▲1층 장난감도서관·시간제보육실·영아놀이실·육아카페 ▲2층 놀이체험실·프로그램실 ▲3층 교육실·상담실 ▲4층 다목적강당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단순한 놀이와 돌봄 기능을 뛰어넘어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원스톱 육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웅희 기자 / mkhligh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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