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포스터 (사진=조폐공사 제공)

[대전=매일경제TV]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이 오늘(1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대전 지역 서양화가 모임 '그리움'의 유화작품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대전미술대전과 금강미술대전, 대전보문미술대전 등 많은 대회에서 수상경력이 있는 지역의 실력있는 서양화가 모임 '그리움'의 네 번째 정기 회원전으로 작품 20여점이 전시됩니다.

강원 조폐공사 차장은 "이번 전시회엔 마음의 평화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선보인다"며 "코로나19로 쌓인 답답함을 잠시나마 씻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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