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소프트가 3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26.99% 증가한 260억 원을 기록했다고 오늘(16일) 공시했습니다.

영업이익은 90.7% 늘어난 11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티맥스소프트는 공공, 금융 영역 사업 성과가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4분기도 큰 폭 성장이 예상되기에 올해 연간 실적이 설립 이래 가장 좋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기대했습니다.

[ 유나겸 인턴기자 / optimusyu@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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