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 조치로 소비심리 회복이 기대되는 가운데 백화점 업계가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에 돌입합니다.
오늘(16일)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5일까지 겨울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간 동안 백화점 업계는 고3 수험생 할인과 모바일 앱을 통한 선착순 쿠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연다고 전했습니다.

[ 이호준 기자 / nadaho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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