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쌀 생산량이 1년 전보다 10% 넘게 늘면서 6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오늘(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88만2천톤(t)으로 작년보다 37만5천t(+10.7%) 증가했습니다.
연간 쌀 생산량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은 2015년(+2.0%) 이후 6년 만에 처음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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