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푸드 플러스 포럼을 개최하고, '메디푸드'의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충주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그린바이오산업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포럼에서 메디푸드를 기능성식품과 대체식품 등과 함께 미래 유망산업으로 중점 육성하겠다는 내용이 오갔습니다.
오는 2027년까지 68만여평 규모의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을 조성 중인 충주시는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에 반영해, 충주만의 바이오푸드 육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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