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 조치 전후 소상공인 매출이 부분적으로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신용데이터에 따르면 위드 코로나 시행 첫 주인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소상공인 평균 매출은 지난해 같은 주간보다 10.4% 늘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전인 2019년 같은 주간보다도 4.4% 증가한 것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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