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온라인 금융 플랫폼인 네이버파이낸셜을 전자금융거래 안전성 확보 의무 위반 등으로 제재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네이버파이낸셜에 대해 2천36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임원 3명에게 주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내부 통신망과 연결된 일부 내부 업무용 시스템을 회사 전체 인터넷 단말기에 접속 가능한 상태로 운영했다가 적발됐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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