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늘(12일)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이어갔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 등이 출석한 가운데 이틀째 비경제부처 부별심사가 진행됐습니다.
예결위는 오늘 부별심사를 끝으로 전체회의차원의 질의를 마무리하고, 오는 15일부터 예산안조정소위를 열어 세부사업별 감액·증액 심사에 들어갑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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