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최근 성희롱 등 직장내 괴롭힘 사건에 연루된 직원 6명을 징계했습니다.
직접 가해자로 판단된 4명에 대해서는 앞으로 3년 이상 부서장 보임을 금지하고, 가해 정도에 따라 1∼6개월 정직 처분을 내렸습니다.
회사 측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폭언을 일삼고 특정 부하 직원에 대한 집단 따돌림을 주도하는 등의 사례가 파악됐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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