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11·11 쇼핑 축제 '쌍십일'에서 한국의 패션·화장품 기업들이 매출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올해 쌍십일 행사에서 럭셔리 화장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42% 증가한 3천7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닥터자르트도 지난해보다 41% 증가한 507억 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랜드는 11일 하루 동안 약 1천38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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