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평면 구성과 면적이 아파트와 유사한 '주거형 오피스텔'의 가격 상승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용면적 40∼60㎡의 오피스텔의 평균 매매가는 올 1월 2억2천956만원에서 9월 2억3천785만원으로 3.6% 올랐습니다.
전용 60∼85㎡는 같은 기간 3억3천586만원에서 3억6천80만원으로 7.4% 올랐습니다.
반면,전국 전용면적 40㎡ 이하의 원룸형 오피스텔은 0.4%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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