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해외에서 요소수 18만L를 확보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늘(12일) 호주 블루녹스와 요소수 8만L, 멕시코 자르 크루세와 요소수 10만L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승용차 9천대 가량에 공급할 수 있는 물량입니다.
확보한 물량은 모두 현지에서 이달 말 선적될 예정이며 한국에는 다음달 중 반입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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