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가 오늘(11일) 대나무 화장지와 키친타올이 5만 개 이상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판매 6개월만으로 생산 물량이 거의 판매돼 3차까지 재생산했습니다.

자주의 대나무 화장지는 먼지날림이 적어 호흡기가 예민한 사람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담당자는 "일반 화장지 대신 대나무 화장지를 사용하면 숲을 보호할 수 있고 품질도 우수해 고객들의 재구매율이 높다"라며 "브랜드 전반에 걸쳐 친환경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