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시 호조에 힘입어 10대 대형 증권사들의 올해 3분기까지 순이익이 7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조2천4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NH투자증권도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 7천943억 원, 삼성증권도 8천21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하나금융투자와 메리츠증권 등도 3분기까지 5천억 원 안팎의 순이익을 올려 10대 증권사의 올해 연간은 10조 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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