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15일 새 앨범 '리:티아라'로 4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옵니다.

오늘(10일) 모바일 채널 딩고에 따르면 이번 음반 타이틀 '티키 타카'(TIKI TAKA)는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유명 작곡가 조영수와 안영민이 만든 노래입니다.

티아라는 이번 음반을 딩고와 공동 제작 형식으로 사비를 들여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09년 데뷔한 티아라는 '보핍 보핍'(Bo Peep Bo Peep), '너 때문에 미쳐', '롤리 폴리'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습니다.

이번 음반은 2017년 열세 번째 미니음반 '왓츠 마이 네임?'(What's my name?) 이후 4년 만의 신보입니다.

[ 유나겸 인턴기자 / optimusyu@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