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간다, 숲으로 간다' 슬로건 통해 쾌적한 그린 라이프 강조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구미=매일경제TV]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에 출연하며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이정재가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 공식 모델로 선정됐습니다.

대우건설은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 광고 모델로 배우 이정재를 선정하고, 최근 TV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모델 선정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일환이다. ‘오징어게임’ 을 비롯, 그간 드라마 ‘모래시계’, 영화 ‘신세계’ 등 국내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해 온 빅모델을 앞세워, 브랜드 가치를 적극 알리겠다는 계획입니다.

메인 슬로건 ‘집으로 간다, 나의 숲으로 간다’ 는,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 가 추구하는 가치와 궤를 같이 한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도시의 삶을 누리는 푸르지오만의 특권’ 이라는 뜻으로 도시에서 즐기는 쾌적한 그린 라이프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여유로움을 구현하기 위한 이정재의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데뷔 이후 수십 년 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정재 씨의 이미지가, 수요자들의 신뢰도 및 인지도가 높은 ‘푸르지오’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돼 이번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통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정재를 메인 모델로 내세운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 는 이달 중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경북 구미시 거의1도시개발사업지구에 들어서는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는 2개 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7개 동으로, 전용 84~104㎡ 총 1722가구 (1블록 716가구, 2블록 1006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됩니다.

[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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