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외교·통상장관들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제 회복을 위해 공조를 더욱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8~9일 화상으로 열린 제32차 APEC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AMM)에서 이런 내용의 합동각료성명이 채택됐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APEC 외교·통상장관들은 회의에서 오는 12일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습니다.
이어 역내 경제회복 가속화와 포용적 회복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토대로 합동각료성명을 채택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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