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처리장 악취기술진단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매일경제TV] 대전시가 하수처리장 악취개선을 위한 기술진단 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용역은 하수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슬러지와 협잡물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방지하는 설비에 대해 중점적인 검토가 진행됐습니다.

보고회 참석자들은 악취 방지시설 내부 담체 교체와 폴링, 노즐교체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용역결과를 악취저감 시설물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해 대전 하수처리장 일원의 악취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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