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대전시가 시청사 냉난방 공조설비 개선공사를 완료했습니다.

이번 개선사업에 따라 연간 368Mwh 에너지 절감과 1억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됐습니다.

또한 보수 기술 부재의 외산 공조기를 국산화해 설비 운영의 안정화가 가능해졌고, 실내 온습도 환경변화에 보다 빠른 대응으로 쾌적한 사무환경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대전시는 내년에도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설비 자동제어시스템 고도화와 심야 빙축열 냉방설비 성능개선 등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지속 시행할 계획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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