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국내에서 팔린 제조업 제품에서 수입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30%를 넘어섰습니다.
통계청이 오늘(9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제조업 국내공급지수는 105.3으로 1년 전보다 2.0% 증가했습니다.
이는 국산 제조업제품 공급이 2.4% 줄었지만, 수입 제품 공급이 13.9% 늘어난 영향으로 보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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