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이 디지털 채널로 소비생활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오늘(9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전국 20세 이상 남녀 1만명 중 82.1%가 디지털 소비를 했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50·60세대의 디지털 소비가 급격히 늘었고, 분야별로는 SNS 플랫폼 거래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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