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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
현대중공업이 오늘(9일)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3척 가운데 2번째 구축함을 추가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전날 방위사업청과 6천363억 원 규모의 2번함 건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현대중공업이 2019년 10월 수주한 차세대 이지스함 선도함과 같은 선형이며, 울산조선소에서 건조해 2026년 해군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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