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늘(9일) 전체회의에서 604조4천억 원 규모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경제부처 부별 심사를 시작합니다.
여야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확장재정 기조를 두고 공방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예결위는 오는 15일 예산 소위 심사를 거쳐 29일 전체 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할 계획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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