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금융소득, 임대소득 등으로 연간 3천400만 원 이상을 벌어 소득월액 보험료를 내는 직장인이 23만5천28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득월액 보험료는 이자소득·배당소득·임대소득 등을 합한 종합과세소득에 별도로 물리는 건보료입니다.
건보공단은 월급 외 고소득을 올리는 직장인에게 소득월액 보험료를 추가하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