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시 제공)

[대전=매일경제TV] 코로나19로 2년 만에 열린 제13회 대전광역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일부 종목은 비대면 작품 공모전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각 종목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60명에게는 대상인 대전시장상과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은 대한미용사회 대전광역시협의회장상이 각각 수여됐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개막식 축하영상을 통하여 "2021년 미용예술경연대회는 코로나19로 2년 만에 열린 만큼 지역 미용인들에게 더욱 뜻깊은 자리"라며, 참신한 미용인들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미용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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