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계획 시행 닷새째인 오늘(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천300명대 중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344명 늘어 누적 37만5천46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2천482명)보다는 138명 적지만, 사흘 연속으로 2천 명대 중반을 유지하며 확산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주 목요일(발표일 기준 금요일인 10월 29일) 신규 확진자 2천124명보다는 220명 많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0명으로, 전날(25명)보다 5명 적습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980명, 경기 742명, 인천 153명 등 수도권이 1천875명입니다.

[ 유나겸 인턴기자 / optimusyu@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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