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이 트로트 가수 영탁의 팬클럽 '영탁이딱이야' 회원 1천442명이 4천879만원을 기부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후원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 데 쓰입니다.

한편, 영탁은 평소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왔으며, '영탁이딱이야' 역시 선행을 펼쳐왔습니다.

[ 유나겸 인턴기자 / optimusyu@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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