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매일경제TV] 경기 과천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일상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정부과천청사 앞 유휴지(중앙동6번지)에서 ‘도심 속 힐링 피크닉’을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개인 텐트나 돗자리를 지참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하며, 참여자 수기 명부와 손소독제 등을 비치하고, 체온 측정을 실시합니다.


텐트와 돗자리도 5m 간격을 두고 설치해야 합니다.

현장에서는 도시락 및 배달 음식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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