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매일경제TV] 경기 과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과천지부에서 주관하는 ‘2021 음악과 영화의 만남’이 내일(5일)부터 이틀간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립니다.

1부 라이브콘서트는 오후6시에서 7시까지, 2부 영화 상영은 오후7시부터 9시까지 계속됩니다.

5일에는 남성4중창 아템포,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세미, 가수 신인선, 서지오, 박남정의 공연이 선보이며 영화는 가족영화 ‘담보’가 상영됩니다.


6일에는 뮤지컬팀 나나, 가수 신성, 양하영밴드, 윤태화, 후니와용이 공연이 선보이며, 가족영화 ‘안녕 베일리’가 상영됩니다.

음악 공연은 추후 과천시청 유튜브를 통해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행사 당일 오후5시부터 현장에서 배부하는 입장권을 소지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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