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이 유산균 신제품인 '메타바이오틱스'를 출시했습니다.

메타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대사산물과 프로바이오틱스의 합성어로, 생균을 단순히 사균화하는 것이 아니라 발효과정을 거쳐 생기는 대사산물과 유산균의 구조성분, 면역자극성분 등을 함유한 제품입니다.

특히 이 제품은 GC녹십자웰빙의 국내 자체 유산균 연구소에서 독자적으로 연구한 특허유산균 2종을 주성분으로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유산균 기업인 '듀폰다니스코'의 생균을 주원료로 했습니다.


대사산물의 함량을 시중의 제품보다 최대 6배 증량해 메타바이오틱스 성분들이 장내에 많이 분포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입니다.

GC녹십자웰빙 김재원 연구소장은 "메타바이오틱스가 유산균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제품으로 평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의 메타바이오틱스는 오는 7일 오전 7시 50분 CJ온스타일 홈쇼핑 방송을 통해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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