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오늘(4일) 탄소중립 실행력 강화를 위해 4천억원 규모의 원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한전은 국내 에너지기업 최초로 2019년부터 3년 연속 ESG 채권 발행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ESG 채권은 1년물 2천500억원, 2년물 500억원, 5년물 1천억원으로 구성됐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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