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천239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3% 감소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3분기 매출액은 1조 5천684억원으로 7.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천592억원으로 29.3% 늘었습니다.
KT&G는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 "환율변동 및 수출담배 매출 감소 등의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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