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년 이내에 일을 시작하고 싶어 하는 비경제활동인구가 400만명에 육박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오늘(4일) 통계청이 발표한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향후 1년 이내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비경제활동인구는 올해 8월 기준 399만4천명으로 1년 전보다 8만7천명(2.2%) 늘었습니다.
이는 비경제활동인구 특성별 조사가 시작된 2016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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