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이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임직원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텀블러 나눔 캠페인을 시행합니다.

박학주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임직원에게 'ESG First'가 새겨진 친환경 텀블러를 전달했습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올해 초 ESG추진위원회를 출범하면서 모든 경영 의사결정에 ESG를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의미로 'ESG First' 라는 ESG비전을 선포한 바 있습니다.


캠페인에 사용된 텀블러는 신소재 플라스틱 재질의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 A'가 검출되지 않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했다는게 사측의 설명입니다.

지난 1월부터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해온 박 대표는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 확대 계획을 수립하고 환경 및 사회공헌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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