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하이브가 블록체인 업체 두나무와 손잡고 합작법인을 설립해 NFT(대체불가토큰) 사업에 공식 진출합니다.
하이브는 오늘(4일) 공시를 통해 두나무가 하이브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7천억원을 투자하고, 동시에 하이브도 같은 방식으로 두나무에 5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브는 이번 지분 투자로 두나무 주식 2.48%를 취득하며, 주식 취득 예정일은 24일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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