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ESG경영·한국배 수출 확대 모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김춘진 사장이 오늘(3일) 경기도 평택시(시장 정장선)를 찾아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저탄소 식생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협업과 외식업체 대상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동참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방안 모색 등 ESG경영 실천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천안배수출단지 현장을 방문, 미국 배 수출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나주=매일경제TV]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김춘진 사장이 오늘(3일) 경기도 평택시(시장 정장선)를 찾아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저탄소 식생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협업과 외식업체 대상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동참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방안 모색 등 ESG경영 실천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천안시 서북구 국내 최대 배 수출단지인 천안배원예농협(조합장 박성규)을 방문, 미국 배 수출현장을 점검하고 신선배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애로사항·지원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사장은 “지난 7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물류대란에 국적 선사인 HMM과 업무협약을 하고 신선배 최대 수출국가인 미국 서안노선에 농수산식품 전용 선복을 운영, 수출길 확보와 농어민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수출 지원을 통해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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