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담 달리기를 진행한 공주대학교 (사진=공주대 제공)

[공주=매일경제TV] 공주대학교가 개교기념일을 맞이해 '쓰담 달리기'를 진행했습니다.

쓰담 달리기는 플로깅이라는 말을 우리말로 순화한 단어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담는 운동입니다.

학생과 교직원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학교 곳곳을 걸으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공주대 보건진료소는 "환경보호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의미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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