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자회사 넷게임즈의 신작 '블루 아카이브'가 11월 중 출시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3일) 오후 2시 23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넷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2천410원(2.24%) 오른 1만9천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넷게임즈는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를 오는 9일 북미·대만·태국 등 237개국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블루 아카이브'는 여러 학원과 동아리 학생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긴 서브컬처 게임으로, 성공한 덕후로 알려진 김용하 PD와 덕력으로 뭉쳐진 MX 스튜디오 개발작입니다.

한편,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달 14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진행 중인 사전등록에 참가자 100만 명 이상이 몰려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 임정화 인턴기자 / limj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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