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의 연금 삼총사(TDF, TIF, TRF)가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자산배분형 연금상품 중 가장 규모가 큰 타겟데이트펀드(TDF) 뿐만 아니라 타겟인컴펀드(TIF), 타겟리턴펀드(TRF) 시장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3천340억 원 수준의 연금 삼총사 펀드의 규모가 11월 현재 세배 이상 늘어나 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KB온국민TDF'는 운용 규모가 작년 말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KB온국민 TDF2055의 최근 1년 수익률은 34.48%로 전체 TDF 상품 중 가장 큽니다.

최근 은퇴인구가 늘어나며 TDF시장 외에도 안정적 자금운용을 목표로 하는 TIF 시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자산운용은 2018년부터 'KB온국민평생소득TIF'시리즈를 운용 중이며, 'KB온국민평생소득TIF40'의 3년 누적수익률은 2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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