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디올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이 현대백화점 본점 2층에서 새로 단장한 부티크를 리오픈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화이트 톤의 배경에 모던 스타일의 우아함이 가득한 디자인으로 꾸며진 이번 부티크에서는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디올 크루즈 2022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 전통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올 크루즈 2022 컬렉션은 신체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반영한 스포티한 감성의 에슬레저 룩부터 강인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아름다운 드레스룩까지 다채로운 의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편, 현대백화점 본점의 디올 여성 부티크에서는 디올 크루즈 2022 컬렉션을 비롯해 다양한 레디-투-웨어, 레더 제품, 슈즈, 액세서리, 선글라스 등을 판매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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